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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26살 최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 김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김씨는 딸이 여러차례 한증막에 들락거리다가 잠을 잤는데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키가 165㎝였던 최씨는 최근 96㎏에서 20여 ㎏이 넘게 감량을 한 상태였고, 오는 20일 맞선을 앞두고 체중을 더 줄이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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