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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부분이 처참하게 일그러졌습니다.
어제(15일) 저녁 7시50분쯤 충남 태안군 양촌부락 앞 도로에서 26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59살 박모씨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이씨와 박씨가 숨졌습니다.
[유진원/인면소방파출소
부소장
: 무쏘 승용차에 타신 분은 차에 압착돼서 운전석 핸들에 끼어있었고, 대한통운에 타고 있었던 분은 완전히 밑으로 압착돼 끼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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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6시 40분쯤에는 전남 장성군 월연리 앞길에서 27살 최모씨가 운전하던 함평 해보농협 냉동트럭이 길을 가던 66살 김모씨 부부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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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 노조원 350여 명이 청주시청 앞 도로에서 파업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조합원과 경찰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조합원들은 회사 사업면허를 취소하라는 자신들의 요구와 반대되는 주장이 담긴 유인물을 시위 도중 발견한 뒤 격분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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