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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7년만에 1100원대 붕괴, 1092.00원 마감

최대식

입력 : 2004.11.15 17:20


환율이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천백원 대를 지키지 못하고 천원 대로 진입했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12원50전 내린 1천92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이로써 환율은 지난 1997년 11월 24일 천85원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천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수출대금 물량 유입 등 달러공급이 늘어나면서 환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며 외환당국이 추가로 개입하더라도 환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