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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참가자 처벌수위 강화

손석민

입력 : 2004.11.15 15:59

행자부 "전공노 정·부위원장 파면"


대검찰청 공안부는 15일 오전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파업참가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한층 높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중앙집행부 간부 전원과 파업에 단순 가담한 지역본부장도 구속수사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검거된 전공노 정치위원장 김모씨와 영등포지부장 권모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또 직위와 관계없이 파업참가자 전원을 입건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도 허성관 장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전국공무원노조의 파업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자부는 또 김영길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김일수 부위원장은 파면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