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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매연 경유차 개조 본격 시행

박수택

입력 : 2004.11.15 15:57


수도권의 경유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 차량에 매연 여과장치나 산화촉매장치를 달고 일부는 LPG엔진으로 개조한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예산 1천9백억원을 확보한 내년에는 병원과 학교, 유치원과 30대 이상 차를 가진 사업체의 4만5천대가 개조 지원 대상입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 특별법에 따라 높아지는 배출가스기준을 맞추기 힘든 경유차 소유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체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연저감장치를 달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한 차는 정밀검사를 3년 동안 면제받고 환경개선부담금도 물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