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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정형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출근 준비를 서두르는 원인재씨.
최근 들어 부쩍 쌀쌀해진 날씨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에 몸을 싣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30km 정도, 자전거로는 1시간이 넘는 거리지만 원씨는 자전거 출근을 고집합니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도 아끼고 또 웰빙시대에
맞춰 건강도 생각하고해서 시작하게됐다]
[저라면 못하죠. 자전거 타고 출근하다뇨? 정말 대단해요.]
고유가와 웰빙열풍을 타고 일부러 ´자전거 타기´ 수업을 받는 수강생들도 생겼습니다.
자전거 매장에도 ´접이식 자전거´ 등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생활용 자전거가 매장 중심에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자전거 수송 분담률은 서유럽의 1/10 수준인 3%에 불과합니다.
[오수보/자전거21
총장: 자전거 도로의 연계성이라든가 자전거 주차장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면
자전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 보급대수 8백만.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가 수송수단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전거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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