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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소송' 내년 1월 조정권고안 나올 예정

이종훈

입력 : 2004.11.12 17:48


3년 넘게 진행돼 온 새만금 소송에 대한 변론이 12일 마무리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12일 결심공판을 갖고 원고인 환경단체측과 피고 농림부, 보조참가인 전라북도의 최종입장을 들었습니다.

환경단체측은 현재 농림부가 제시하고 있는 '순차적 개발안'에 문제가 있다며 새로운 구상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농림부는 이 구상안이 경제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앞으로 올 12월 말까지 양측의 모든 자료를 받아본 뒤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조정권고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