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와 임시주총 개최 여부를 놓고 법정싸움에 들어간 소버린자산운용측이 보유한 SK㈜ 주식의 평가익이 1조원을 넘었습니다.
SK㈜는 12일 주가는 전날 종가 6만300원에서 2.82% 오른 6만2천원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버린자산운용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SK㈜ 주식 1천902만8천주의 시가총액은 모두 1조1천797억여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소버린측의 SK㈜ 주식 평균 매입단가는 주당 9천293원으로, 장부상으로는 1년7개월여만에 약 1조29억원의 평가익을 얻게 된 셈입니다.
소버린측은 지난해 3월 SK㈜ 주식 300만주를 매입한 뒤 계속 보유주식을 늘려 현재 보통주를 기준으로 SK㈜ 전체의 14.99%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