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보고서 제출이 임박한 듯. 이종석 NSC 차장이 미국 방문한것과 동시에 이선진 외교정책실장은 유럽 이사국들을 방문 설득중.
외교부 당국자:
보고서가 오늘 내일 하고 있어. 금주말 이전(금요일 이전)나오는 것은 확실.
- 전망은?
= 파악한 것 종합해보면, 객관적 평가서 될 테니 사안에 대한 사실적 기술 있을 것. 우리 정부가 전폭적 협조해 준데 대한 평가. 보고 누락 문제에 대한 사무국의 시각.
- 안보리 갈 가능성은?
= 현재 상태에는 추측해야 하는 상황. 어느 가능성도 사실상 고려를 해서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 25일 이사회는 어떻게?
= 순서로는 우리 것 먼저, 다음 이란 문제, 북한 문제. 북한 문제는 항상 계류된 상황.
- 볼턴 미 국무차관이 안보리 가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 볼턴 차관은 일관된 입장. 보고누락(failure) 사안인 것 잘 알지만 안보리 보고해 종결처리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 기존 입장 재확인. 우리는 이런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종석 국가안보회의 차장이 우리 입장을 잘 상세하게 설명.
- 역학구도상 볼턴 발언에 미국 입장 실린 것 아닌가?
= 아직 미국이 입장을 정했다고 보지 않는다. 파월 장관은 다른 얘기.
- 볼턴이 안보리 상정 이야기하는 것은 이란, 북한 염두?
= 비확산에 일관된 입장. 북한, 이란 개별국가 차원보다도. 북한, 이란은 심각한 경우.
우리는 다른 사안임이 분명하고 볼턴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볼턴은 군축.비확산을 다루니 비확산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 미국에 그러한 입장 있다는 것 염두에 두고 협의. 미국 입장이 아직 정해져 있지 않고, 파월 입장, 볼튼 입장 있어 우리가 다각적으로 외교라인, NSC, 과기쪽에 걸쳐 미국과 의견 조율 역점두는 것.
- 외교정책실장은?
= IAEA (비엔나) 방문에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유럽 IAEA 5개 이사국 순방중.
다른 관계자:
사무총장 보고서 나오는 것 보고 이야기해야. IAEA 이사국들이 보고서를 근거로 질문. 현재 이사국들 의견 갈리는 듯.
1) 보고서 나오는 것 보자.
2) 지금까지 다 안보리 갔는데 한국만 예외로 할 수 있는가?
3) 꼭 안보리 갈 정도 되는가?
사무총장 평가가 중요. 미국도 IAEA 보고서 나오고 보자는 것. IAEA 이사회때 현장에서 무슨 얘기 나오는가가 중요. 미국도 사람마다 틀려. 사무총장 보고서 나오고 봐야.
보고서는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 듯.
이란과는 결부 안될 것. 사안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 사무총장 보고서 나오면 이란과 어떻게 다른지 드러날 것.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