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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검, 김석원 쌍용 회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정성엽
입력 : 2004.11.11 16:30
대검찰청 중수부는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쌍용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쌍용양회 등 계열사 재산 36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회장은 또 자신의 50억원대 부동산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숨겨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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