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그치고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까지 임금교섭을 타결한 100인
이상 사업장 4천여곳의 평균임금 인상률은 5.5%로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 인상률은 2.7%로 민간부문보다 더 낮았습니다.
임금은 동결하거나 삭감한 사업장은 663개로 전체의 16.3%에 달했고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임금타결률도 68.7%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특히 금융.보험업은 36.2%, 운수업은 45.3%로 타결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