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관련법안에 반발해 노동계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신뢰도가 의문시되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해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노동부는 "국정홍보처에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602명을 조사한 결과, 정부의 비정규직관련법안에 대해 78.9%가 찬성한 반면 반대의견은 18,1%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81.3%가 정부의 법안내용을 잘 모르고있는 가운데 조사가 진행됐고, 질문내용도 정부의 입법취지를 나열해놓고 찬반의견을 묻는 방식이어서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