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회장일가 납치사건' 용의자 2명 인상착의 확인

김용태

입력 : 2004.11.11 11:30


중소기업 회장 일가 납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2명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명 가운데 한명은 30대 후반에 서울 말씨와 경상도 사투리를 섞어 쓰고, 다른 한명은 오른쪽 귀 밑에 검은 사마귀가 있고 윗니 사이가 벌어진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서울 소공동의 한 호텔 앞에서 현금을 건네받은 뒤 남산 3호터널까지 가는 길을 회장에게 물어본 점으로 미뤄 서울지리에 어두운 지방 출신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