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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차차 비 그치고, 강풍으로 쌀쌀

입력 : 2004.11.11 11:11

내일 낮기온 크게 떨어져 하루종일 추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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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이제 비가 모두 그쳤는데요, 일부 중부지역에는 아직까지 약한 빗줄기가 남아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점차 개겠지만 비가 개고 나면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이 3도까지 철원은 영하 1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보시죠.

아직까지는 구름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곳곳에 비를 조금 더 뿌린 뒤 빠져나가겠지만 강원영동이나 제주도지방의 경우에는 조금 늦게까지 비구름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미 비가 그친 곳도 있고 또 오늘 오후부터는 대부분 개겠지만 강동영동지방이나 제주도의 경우에는 밤부터나 갤 것으로 보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이 17도를 비롯해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하늘은 맑겠지만 공기가 무척 차가울텐데요, 특히 아침에 내륙산간지역에는 0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도 많겠고요, 전주가 5도, 광주와 대구는 각각 6도와 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은 낮기온도 10도 안팎으로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이 1도를 비롯해서 토요일은 내일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음주 초까지는 이렇게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