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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장 일가족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냉동탑차에서 지문을 채취해,납치범 7명 가운데 5명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지문이 확인된 용의자들의 주거지로 수사진을 보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납치범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진술했고, 용의자들이 복면을 하지 않았던 점에 비춰 청부 납치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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