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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비 차차 갤 듯, 추운날씨 이어져

입력 : 2004.11.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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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중부와 호남지역에는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11일) 오전까지는 이렇게 곳곳에 비가 조금 더 오겠지만 오후에는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울과 대전이 3도까지 철원은 영하1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아직도 전국에 비구름이 덮여있는 모습인데요, 현재 서해상에 보이는 비구름이 지나가게 될 오늘 오전까지는 비가 곳곳에 조금 더 오겠고 특히 강원영동과 제주도의 경우에는 조금 늦게까지 비구름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전국 대부분지역이 오후부터 개겠는데요,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밤부터 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기온변화가 거의 없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기온이 서울 14도를 비롯해서 대구·부산·울산·제주도가 모두 17도로 포근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기온도 16도에서 1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이는 가운데 서해의 경우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에는 겨울처럼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밤부터는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