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10일 공무원 충원경로 다양화와 과학기술인력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5급 기술직 공무원 특별채용을 통해 5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사위는 29대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특채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특허청 통신기술직을 지원한 한국항공대 공학박사 서른살 강희곡씨며 최고령은 통계청 전산직을 지원한 일본 츠구바대학 이학박사 마흔 일곱살 강계화씨라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들의 평균연령은 35.6셉니다.
중앙인사위는 "이번 특채에 전문 면접기법을 활용하기 위해 민간 인사전문가를 참여시켰다"며 "이공계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등용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들은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은 후 내년초 지원부처에 임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