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8일 홍재형 정책위의장 주재로 법안심사위원회를 열고 벤처기업육성법과 중소기업창업지원법 등 4개 법안을 9일 정책의원총회에 다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광재, 서갑원 의원 등 의정연구센터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4개 법안은 지난 2일에도 정책의총에 상정됐지만, 당내 논의가 부족하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따라 당론채택이 연기됐습니다.
법안심사위는 또 이강래 의원이 추진하는 민간복합도시특별법안과 김춘진 의원의 고령사회기본법안에 대해선 정책의총 부의 여부를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재천 의원이 추진하는 군사법원법과 군검찰법은 오는 12일 국방부와의 당정협의회 이후 정책의총 처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