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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군사정전위 JSA로 이전

김우식

입력 : 2004.11.05 11:19


유엔사령부는 현재 용산 주한미군 기지안에 있는 군사정전위원회 사무실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JSA, 즉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근처 캠프 보니파스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든 군정위 비서장과 직원 20여명은 앞으로 JSA안 일직장교 사무실과 JSA 경비대대 본부인 캠프 보니파스에 분산 상주해 비무장지대를 출입하는 인원과 반입 물자에 대한 승인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유엔사 관계자는 "군정위를 최전방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남북협력사업을 유엔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북한측에 정전협정 준수의지를 심어주는 상징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