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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철책선 절단' 국정조사 검토

정하석

입력 : 2004.11.05 11:17


한나라당은 최전방 철책 잘단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 차원의 조사를 실시한 뒤 미진할 경우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덕룡 원내대표는 5일 회의에서 "휴전선 철책선 절단사건은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극명히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방위 차원에서 조사하고 국정조사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한미동맹과 북핵문제, 그리고 철책선 절단 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진원지가 국가안전보장회의로 드러났다"며 "부시 2기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NSC를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