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13개 업체가 개성공단에 물자를 반입할 수 있는 협력사업자로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국내 업체들의 제품을 개성공단에 반입하는 문제를 놓고 한미 양국이 금년 9월부터 실무협의를 벌여 지금까지 15개 기업중 13개를 협력사업자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영 솔루텍과 제이씨 콘 등 2개 기업은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승인은 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반입물자에 관한 협의는 미 대통령 선거와 관계없이 진행돼 왔다"며 "따라서 대선 결과로 인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미국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전략물자가 제 3국으로 수출될 경우 사전승인을 받도록 한 규정에 따라 개성공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15개 업체의 제품 39개 품목을 놓고 금년 9월부터 협의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