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북한은 인권이 없는 나라"라며 "김정일을 제거하지 않으면 북한에 자유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4일 상도동 자택에서 북한인권운동가인 노르베르트 폴러첸씨를 만나 "북한 정권과 대화를 통해서 뭔가를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폴러첸씨는 이에 대해 부시 미 대통령의 재선과 관련해, "한국 정치권은 정쟁을 멈추고 한반도에 닥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재집권한 부시 대통령에게 막연하게 기대할 것이 아니라 탈북자들을 적극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