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섬에 홍역이 번져 어린이 26명이 숨졌습니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알로르 군에서 지난 2주 동안 홍역으로 인해 5살 미만 어린이 26명이 사망했고, 2백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어린이의 대부분은 지난달 홍역에 걸렸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은 알로르 군의 3개 면에 홍역이 퍼진 상태라며 홍역에 걸린 아린이들에게 백신과 음식물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