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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사주 주식증여액 올들어 2배 증가

강선우

입력 : 2004.11.04 08:53


올들어 재산 상속이나 분할을 위한 재벌 사주의 주식 증여액이 지난해보다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집계결과 올들어 10월말까지 상장사 사주의 증여건수와 금액은 각각 69건, 2천9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72%, 금액은 206%가 늘어났습니다.

증여액은 정상영 금강고려화확 명예회장이 98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381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