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대선보다 최고 천만명 이상 투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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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전해드렸습지다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지금 초접전 양상입니다. 전국의 투표소에서 아침 일찍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근례에 보기드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이렇게 초접전 양상이 연출되고 있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투표열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 웨스트 버지니아 등의 지역에서는 투표소가 문을 열기도 전에 유권자들이 몰려 드는 바람에 투표를 하는데 45분 정도가 걸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또 미시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열기가 뜨겁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 나는 워싱턴에서 태어나 40여년을 이곳에서 살아온 워싱턴 사람입니다. 그러나 대선에서 이런 현상은 처음 봅니다.]
1968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열기를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 현지 언론들은 4년전인 2000년 대선에 비해 최소한 5백만명에서 천만명이 더 많은 모두 1억천6백만명에서 1억2천백만명에 이르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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