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미국 대선후 새 행정부의 한반도 전략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연내에 당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열린우리당 소속의 임채정 국회통외통위원장, 유재건 국회 국방위원장, 정의용 당 국제협력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당내에 대책반을 구성하고, 한미의원 친선협회의 조기구성도 추진하는 한편 미 의회내 코리아 코커스도 적극 활용해 대선
이후 북핵문제를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걸쳐 한미간 공조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임 위원장은 "대선
결과가 나오고 미 행정부가 새로 구축되는 현재의 시기는 향후 국정운영과 외교노선 설정에 매우 중대한 때이므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4일 또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외교안보 대정부 질문을 벌여 정부측 대책을 듣고 국회의 의견도 개진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의 국회 등원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