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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공무원노조 파업 절대 안돼"

양만희

입력 : 2004.11.02 11:15


전국공무원노조가 천명한 11월 파업에 대해 이해찬 총리가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2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노조의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며, "불법 사례에 대해서는 각별히 의법 조치하라"고 행정자치부에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정부가 토요 격주휴무제를 시행하면서 겨울철 근무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유지하고 있는데, 일부 자치단체들이 오후 5시로 앞당겨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퇴근 시간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현재 고유가로 인해 중동 지역에 오일 달러가 늘고 있다"면서 "중동에서 신흥 시장을 개척하는 등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해당 부처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현지에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