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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법조인성접대 파문, 30여명 명단 확보

신승이

입력 : 2004.11.02 09:43


춘천 법조인 성접대 파문과 관련해 유흥업소의 여종업원들이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한 이 지역 인사 30여 명의 명단이 검찰에 확보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업소의 여종업원들이 지난해 9월 사장 김모씨를 윤락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자신들과 성매매를 한 남성 30여 명의 명단을 제출해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명단에 판검사 등 법조인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법원과 검찰, 경찰 직원이 포함됐을 가능성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