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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언
입력 : 2004.10.30 19:38
무속인 김모씨 등이 일본에서 훔쳐온 국보급 고려불화가 여러 단계를 거쳐 대구지역의 한 사찰에 기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사찰측이 반환을 거부함에 따라 강제 회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찰측이 선의로 취득한 사실이 인정될 경우 반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본으로 반환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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