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후 육군보병학교에서 열린 갑종장교 호국탑 제막식에 메시지를 보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메지시를 통해 "갑종장교들은 6.25전쟁 직후부터 수많은 전투와 작전을 수행하며 위국헌신의 사명을 다해왔다"면서 "이 과정에서 산화한 988명의 숭고한 희생은 지금도 우리 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조만간 국가보훈기본법을 제정해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