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여동안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의 구타건수가 25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의 구타건수는 2001년 107건, 2002년 45건 등 올해 8월까지 지난 3년여동안 모두 25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타·가혹행위와 관련해 '보호대원 지정'을 요청하거나 타지역으로 전출된 전·의경도 상당수 있어 실제 일선 부대에서 벌어지는 구타·가혹행위는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3년동안 복무중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의경수는 모두 65명이며 유형별로는 적응장애가 가장 많았고 우울증, 정신분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