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의 이용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이용한 자금거래 금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터넷 뱅킹을 통한 자금이체가 3분기에 하루평균 149만건으로 2분기에 비해 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금이체 금액은 하루평균 8조6천324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0.6% 감소했습니다.
인터넷 대출신청도 하루평균 2천4백건으로 6.9% 늘었지만 대출신청 금액은 123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3%나 급감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경기부진으로 자금이 제대로 돌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