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재청은 28일 최근 소방방재청 직원을 사칭하며 기업체 등에 직원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모회사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전화를 해 소방방재청 직원이라고 속인 뒤 대테러업무에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 제출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재청 직원을 사칭했다는 신고가 지금까지 10여건 접수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대테러업무를 위해 기업체나 개인을 상대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면서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절대 알려주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