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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10살 난 딸을 데리고 사우나를 돌며 금품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밖의
사건 사고 소식, 홍순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사우나 탈의실.
손님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사우나를 털어온 40살 황모씨입니다.
황씨는 추위를 피해 10살
난 딸과 함께 사우나를 전전하다 잠자던 다른 손님의 열쇠를 훔쳐 12만원을 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황모씨/피의자
: 일자리도 없고 딸아이도 돌봐야 되고 힘들어서 먹고 살려고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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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불은 자동차 부품창고 내부를 태워 3천4백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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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밤 10시쯤 서울 인현동의 한 인쇄소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6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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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실종된 60대 이 모씨가 18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씨는 그젯밤 10시쯤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제1대피소 근처에서 실종됐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날이 어두워져 구조에 어려움을 겪다 어제 오후 3시반쯤 실종 장소에서 800m
위 지점에서 이씨를 발견했습니다.
이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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