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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영장 10곳중 1곳 '수질 부적합'

조지현

입력 : 2004.10.26 14:19


서울시내 수영장 10곳 중 한 곳은 수질이 수영장 수질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7월부터 한달 동안 서울 시내 실내외 수영장 201곳을 조사한 결과, 유리잔류염소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이 21곳이고,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기준치를 넘어선 곳이 2곳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수질 관리를 위해서는 수영 인원을 제한하고, 하루에 3번 이상 수영장 물을 여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