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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미 파월 장관 방한 반대 집회

권애리

입력 : 2004.10.25 17:20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50여 명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의 방한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파월 장관은 이라크전과 미 대선에 한반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방한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당장 자이툰 부대를 철수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26일 노 대통령과 파월 장관이 만날 때 청와대 앞에서도 규탄 집회 겸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