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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서 자살 폭탄테러로 8명 사상

백수현

입력 : 2004.10.23 22:52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3일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테러범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습니다.

카불시 경찰국장은 23일 오후 시내 상업지구에서 수류탄 6개를 몸에 두른 테러범이 자살테러를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민간인 4명과 시내를 순찰중이던 나토 평화유지군 소속 군인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역사적인 대선이 실시된 지 약 2주일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테러범의 신원이나 배후 단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