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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헌 결정은 즉시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단의 활동도 전면 중단됩니다. 충남 행정수도 예정지 주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헌법재판소의 결정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운 주민들은 전격적인 위헌결정이 내려지자 크게 실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뜻밖의 결정에 주민들은 당혹해
했습니다.
[박승후/주민
: 대통령의 공약을 믿고 국회에 통과된 법을 믿었는데 이것이 뒤집어 지면...]
대전·충남지역 시민단체에서는 헌재 결정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결정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충청권 광약단체장들은
오늘(22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가진 긴급회동에서 헌재 결정에 대한 입장정리와 함께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단체장들은 잠시 뒤 기자 회견을 통해 정리된 의견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19일 구성된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 지원단의 업무 역시 빠르면 오늘 중으로 파견 직원의 복귀 등 향후 일정을 결정하게 됩니다.
충남 연기 공주 지역의 부동산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문의전화와 함께 계약 취소, 급매물 등 투자를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행정수도 추진이 중단됨에 따라 충남 연기, 공주지역 주민들의 혼란과 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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