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선택권' 보장을 요구하며 단식 중인 대광고 강의석군이 20일 오전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에게 예배선택권 안내문을 나눠주려다 학교 측의 제지를 받고 항의하던 중 손발 마비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심전도와 동맥혈검사 등을 받고 귀가한 강군은 현재 회복하고 있는 상태이며, 약간의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군은 지난달 26일 학교 측이 '예배선택권'을 보장하자 46일만에 단식을 풀었으나, 학교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지난 16일 또다시 단식에 들어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