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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법안 충돌 예고

박상규

입력 : 2004.10.20 16:12



<열린 우리당, 4대 개혁법안 국회 제출>
형법 보완을 통한 국가보안법 폐지




<열린 우리당, 4대 개혁법안 국회 제출>

형법 보완을 통한 국가보안법 폐지 등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을 열린우리당이 오늘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15일 간의 경과 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5일부터는 처리 절차를 밟게됩니다. 한나라당이 반대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공조 파기를 선언한 참이어서 적잖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들 개혁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무조건 반대한다는 입장만 정했을 뿐 당론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상당한 내홍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법안을 점검하는 시리즈, 오늘은 과거사 진상규명법안입니다.

<우주 로켓 의혹 속보>

어제 저희 SBS가 특종보도한 우주 로켓 사업 의혹이 국정감사(과기정통위)의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부 당국의 해명과 문제점, 여전한 의혹 등을 속보로 전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견한 병력을 7일 안에 철수하지 않으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이 담긴 지난 10일자 성명이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또 발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분석, 정부의 대응 방침 등을 자세히 보도하겠습니다.

<미국 대선 D-13...여성표를 잡아라>

조기 투표가 시작되는 등 미국 대선이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60%에 이르는 여성 부동표가 선거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는 공화당의 부시 대통령이 오차 한계 안에서 민주당의 케리 후보를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선거인단 확보 면에서는 오히려 케리가 역전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판세는 여전히 초박빙의 혼전 양상입니다.

<이부영 의장도 조선.동아 비난에 가세>

유럽을 순방준인 이해찬 총리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원색적으로 맹비난한 데 이어,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도 오늘 이런 비난에 가세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도 자신의 발언이 의도적인 소신이었음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 카메라폰에 5백만 화소 시대가 열렸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달 중 출시 방침을 밝힌 데 이어, 팬택 앤 큐리텔도 개발 성공을 확인하면서 연내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 행정수도 관철 방침 거듭 피력>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행정 수도 이전 방침을 거듭 강조하면서, 수도권 이기주의 특히 부강한 세력의 이기주의를 비판했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다음달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정부와재계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계는 특히 외국인들의 경영권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 밖에

▶ 국산 쇠고기, 절반이 非 한우 / 뻥뚫린 전자 구매 입찰 / 노인 복지시설이 납골당

▶ 성매매 블랙 리스트 논란 / 위조지폐 꼼짝 마! / 님비(NIMBY)에 제동 / 태양광 전기 팝니다

▶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 / 취업, 이미지로 뚫어요 / 불황 속 광고판 엉망

▶ 개성공단 관리기관 개소식 / 한국 부패지수 47위 / 나홀로 차량 늘었다 / 목수 인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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