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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선일씨 유족, 국가상대 17억5천여만원 손배소

이종훈

입력 : 2004.10.20 13:59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고 김선일씨의 아버지 등 유가족은 국가를 상대로 모두 17억5천여만원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은 교민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 김씨의 실종사실을 뒤늦게 아는 등 보호의무를 게을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