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입원유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올해 평균 가격이 배럴당 34.73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석유류 제품의 수출호조로 석유부문의 무역수지 부담은 원유가 상승 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배럴당 26.79달러를 기록한 두바이유의 가격은 1월에서 8월까지 현재 평균 32.68달러로 상승했으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34.73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국내 석유제품의 수출채산성 제고로 실제 석유부문의 무역수지 부담은 예상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