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이 의료기기와 의약품 대금, 시설비 등을 갚지 못해 압류 청구된 진료비가 1조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병호 의원은 "올 7월 말 현재 진료비가 압류된 병·의원과 약국은 총 천417곳으로 압류 총액이 1조2천21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요양기관의 무더기 도산을 막기 위해 수가를 현실화하고, 농어촌 지역병원을 공공병원으로 활용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