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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장 주민 건강에 영향없어"

조지현

입력 : 2004.10.19 15:28


서울 강남과 노원, 양천구에 설치된 쓰레기소각장 즉 자원회수시설이 지난 3년 동안 인근 주민이나 소각장 종사자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가 지난 2000년부터 3년동안 자원회수시설 3곳의 주민건강과 환경영향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지역 주민의 혈중 다이옥신과 납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고, 서울의 다른 지역과도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시설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주변지역환경에 비치는 영향도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지만, 주민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