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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불법파견 개선계획 제출안해

김유석

입력 : 2004.10.19 14:51


생산라인에 대규모 불법파견 근로자를 근무시켰다가 적발된 현대자동차가 이들에 대한 고용개선 계획서를 정해진 기한내에 제출하지않아 노동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현대자동차가 정규직 노조와의 교섭을 이유로 불법파견 개선계획서 제출시한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현대자동차측이 노조의 동의도 받지않고 연기요청을 한 것은 불법파견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본다"면서 현대자동차를 경찰에 고발할 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