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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입력 : 2004.10.19 06:40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주부들에게 접근한 뒤, 가족을 취직시켜 주겠다며 거액을 뜯어온 혐의로 49살 양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양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주부 7명에게 자신을 청와대 비서실 직원이라고 속이고, 수십차례에 걸쳐 1억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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