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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장관 "북 장사정포 6∼11분내 격파 가능"

김우식

입력 : 2004.10.18 15:38


윤광웅 국방장관은 북측 장사정포가 포격 움직임을 보일 경우 우리 군이 6분에서 11분안에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질의답변에서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이 '북한 장사정포의 반응시간에 따른 우리 군의 타격 능력'을 묻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윤 장관은 "장사정포 위협에 대해 여러 각도의 해석이 있을 수 있으나 무고한 시민들을 표적으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이와 관련해 수도권을 위협하고 있는 300문의 북한 장사정포가 동시에 발사될 경우 시간당 낙탄발수는 2만5천여발에 이르며, 서울 전체 면적의 3분의 1가량이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