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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수유동에 한 빌라에서 불이나 주민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어제는 전국 곳곳에서 등반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불길이 창문을 뚫고 치솟습니다.
서울 수유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이 불로 집주인 62살 이모씨가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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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인파가 산으로 몰린 어제, 등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을 오르던 46살 김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고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서도 72살 김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 운악산에서 산을 내려오던 52살 김모씨가 발을 헛디뎌 30미터 아래 바위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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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지리산 천은사 앞 도로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옆 계곡으로 굴러 떨어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급경사 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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