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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두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해서 아이 둘이 죽었습니다. 가사문제
때문이었습니다.
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37살 김모씨의 4살 된 딸과 두살배기 아들이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은 어제(14일) 오후 2시 반쯤.
김씨의 아내 35살 이 모씨도 손목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극약봉지와 주사기가 놓여 있었고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이수복/경기 군포경찰서
경장 :
일단 바늘 자국이 있고, 주사기로 약, 수액을 주입해서 사망하지 않았나 추정한다. ]
아내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이씨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와 어린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가사문제를 비관해 동반자살을 하려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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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직원이라고 속여 강도짓을 벌여오다 경찰에 붙잡힌 47살 권모씨 등 두명입니다.
[권모
씨/피의자
: 법무부 직원이라고 하고.. 신분증하고 지갑 보여달라고 해서 조사하는 척하고 카드 바꿔치기 해서...]
이들은 불법체류 중인 중국교포 만을 범행대상으로 삼아 지갑을 보여달라고 한 뒤 신용카드를 몰래 빼내는 방법으로 무려 1억7천만원이나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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