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수능성적 따라 취업률·임금 차이"

김유석

입력 : 2004.10.14 14:20


대입 수능성적에 따라 직장 취업률이나 임금이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1년 2월에 4년제 대학과 29개 전문대를 졸업한 20만여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수능점수에 따라 상위 20%의 취업률은 75.4%인 반면, 하위 20%는 65.8%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졸자의 수능 점수별 직장 월 평균임금은 상위 20%가 190만3천원인 반면 하위 20%는 134만6천원으로 55만원 이상 차이났습니다.

직업능력개발원은 "수능성적이 1점 높다면 임금은 0.5% 상승한 것으로 추정돼 직장의 임금수준에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